사진출처 :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 :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신한카드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디지털 하우 투 리브 정은지 with 신한카드(이하 하우트 리브 행사)'를 오는 26일 개최한다.

하우투리브란 20~30대 밀레니얼 세대와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진솔한 삶, 인생조언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행사이다. 배우 이하늬, 신세경, 방송인 장성규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6일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판 스퀘어에서 열리며, 행사 주인공은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이다.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정은지는 새 앨범 'SIMPLE'의 타이틀곡 'Away', '하늘바라기' 등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 무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화상 팬미팅도 실시한다.

화상 대화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신한카드 인스타그램 또는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외에도 신한카드의 혁신금융서비스 마이 송금을 이용하는 정은지의 모습도 공개된다. 정은지는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신용카드 기반 송금 서비스를 사용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시즌2를 시작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지털 스테이지에 최신 기술을 활용한 화상 대화 방식의 팬미팅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로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인플루언서와 디지털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우투리브는 26일 오후 5시부터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실시간 라이브에 참여하지 못한 이들은 다시 보기를 통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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