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D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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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이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지원프로그램인 ‘U-CONNECT IR 데모데이 Partner 피움랩’을 공동 개최했다.

U-CONNECT 데모데이는 신용보증기금이 2019년 7월 출범한 투자유치 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 중이며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DGB피움랩’이 파트너로 함께한다.

양사는 지난해 4월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혁신 스타트업 융복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우수 스타트업 공동 발굴과 투자연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는 중이다.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사전 녹화된 참가기업의 IR이 송출된 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투자자와 기업 간 질의응답 시간으로 꾸려졌다.

참여기업으로는 ▲의료 인공지능 및 디지털치료제 개발업체 ‘네오폰스(주)’ ▲예비스타 솔루션 앱 ‘트윙플’ 운영업체 ‘㈜달라라네트워크’ ▲난임 및 임신 전 여성건강관리플랫폼 운영업체 ‘㈜디에이블’ 등 3개 대구·경북 스타트업 등이 있다.

김태오 회장은 “앞으로도 DGB피움랩에 소속된 우수 스타트업을 포함해 지역의 많은 창업기업이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도록 투자자들과 협력 행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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