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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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머니=강정욱 기자] 신한금융이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통해 육성한 150여개 스타트업 중12개사에 대한 투자 유치 대회인 ‘Hero IR-Day’를 개최했다.

신한금융은 22일 스타트업 육성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통해 기술력·혁신성·사회적 가치가 높은 12개사의 ‘Hero’를 선발 및 시상하고 투자유치와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선발 기업은 제이앤피메디, 카이미, 닥터노아, 셀러노트, 오트웍스, 소프트베리, 시큐리티플랫폼, 에바, 큐에스택, 에이모, 파밍, 유니드캐릭터다.

신한금융은 선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달 간 사업 모델 및 IR 고도화를 위한 멘토링 지원을 제공하며 심사결과에 따라 약 5억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투자유치 기회도 마련했다. 신한캐피탈, 신한대체투자운용 등 신한금융 그룹사 및 국내 벤처캐피탈의 투자 유치 기회가 제공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의 사업모델을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Hero IR-Day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 스퀘어브릿지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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