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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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머니=강정욱 기자] GS 자체 배달 주문 전용 애플리케이션 ‘우딜-주문하기’가 누적 주문 건수 ‘10만건’을 돌파했다.

GS리테일은 ‘우딜-주문하기’ 서비스는 GS25’와 슈퍼마켓 ‘우동(우리동네)마트’에서 보다 간편하게 물건을 주문할 수 있고 우동마트 기준 49분 내 빠르게 배달된다는 장점을 지녔다고 알려졌다. 

플랫폼은 1+1, 2+1, 할인/증정 행사, 통신사 할인 등 기존 오프라인 매장의 혜택까지 지녀 출시 10일만에 10만건이라는 대량 주문 건수를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

‘우딜-주문하기’ 앱은 GS리테일 플랫폼의 배달 전용 앱으로 고객이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우동(우리동네)마트’에서 보다 간편하게 물건을 주문할 수 있고 우동마트 기준 49분 내 신속하게 배달된다는 장점이 있다.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 조사 결과 ‘우딜-주문하기’ 앱의 주요 판매 데이터를 살펴보면 편의점 ‘GS25’ 메뉴에선 스낵, 우유, 즉석식품 순으로, 슈퍼마켓 ‘우동(우리동네)마트’ 메뉴에선 조리식품, 축산 순으로 판매가 진행됐다. 

전진혁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팀장은 “GS리테일만의 편의점, 슈퍼마켓 배달 전용 앱인 우딜-주문하기에 큰 관심과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딜-주문하기 앱을 통해 온오프라인 경계를 뛰어넘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우딜-주문하기’ 앱의 고객 홍보와 주문 활성화를 위해 첫 구매 고객에게 최대 만원 할인 혜택과 행사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핫딜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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