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김인하 기자] 최근 MBC ‘놀면뭐하니’란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캐’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출연자인 유재석이 MC와 개그맨 신분에서 벗어나 다양한 직업과 캐릭터들로 변신하여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며 큰 화제를 모으며 떠오른 말이다. 이는 원래 게임에서 본래의 캐릭터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를 지칭하는 말이며, 연예계에서 부캐는 시청자에게 더 넓은 세계관을 펼쳐주는 용도로 사용되기 시작했다.레이싱모델 출신의 이규리씨 역시 본업은 모델이지만 다양한 ‘새로운 나’의 모습을 통해 대중들의 편견과 선입견을 깨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