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권혜은 기자] 설 연휴 동안 갑작스러운 배탈, 몸살 등의 경증 질환을 겪게 된다면 집 근처 병·의원, 보건소,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14일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병·의원, 약국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 및 당직 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서울시가 지정한 응급의료기관은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운영된다. △서울대학교 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곳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 18곳 △국립중앙의료원 등 응급실 운영 병원 16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