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박석준 기자] LG생활건강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수달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수달 건강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19일 LG생활건강은 이같은 내용의 대회 개최를 알리고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샛강생태공원 일대에서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LG생활건강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 주최하는 것으로 '수달아! 건강하게 같이 살자'를 주제로 수달 가족과 서식지, 생태 환경 등의 다양한 모습을 현장에서 그림에 담아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대회 참가 대상은 유
요즘 시골에서 조차도 흔히 볼 수 없는 두꺼비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건강한 환경의 지표인 두꺼비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의샛강생태공원(여의샛강)에서 보호종인 두꺼비(학명 : Bufo gargarizans Cantor, 영문명 : Asiatic Toad)의 개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발견한 수십만 개의 알이 부화하여 올챙이 시절을 끝내고 성체로 뭍에 상륙하는데 성공한 것이다.여의샛강을 위탁운영 중인 ‘사회적협동조합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