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박석준 기자] SPC 삼립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오며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공장 노동자 사망에 이물질 논란까지 SPC의 대외적 악재가 쌓이는 모습이다.◆ 소비자, 빵에서 파리 나왔다고 주장지난달 31일 국내 매체는 충남 천안에 사는 한 소비자가 파리바게트 치즈케이크에서 파리가 나왔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매체를 통해 소비자는 "빵 비닐포장을 뜯어서 먹고 있는데 갑자기 검은 색 물질이 나왔으며 자세히 보니 파리여서 정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하
안전보건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을 막기 위해 신규직원 채용 관련 대책을 마련했다.이번 관리 체계는 중앙 방역대책본부·중앙사고 수습본부에서 시행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시험 방역관리 안내’를 기초로 했다.공단은 16일 서울과 울산에서 실시하는 필기시험을 대비해 응시자 1216명 전원에게 방역마스크와 손소독제, 물티슈로 구성된 ‘코로나 19 안전 키트’를 제공한다.특히 응시자 간 거리두기를 위해 시험장소를 4곳으로 확대했으며, 약 2미터 이상 떨어져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다.긴급 상황 발생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주)강원랜드와 '감사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길성 상임감사위원, (주)강원랜드 송석두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감사인력 교류 및 감사지식을 공유함으로써 감사역량을 강화하고 감사인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양 기관은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감사정보 및 전문인력 교류 ▲내부통제 취약 ․ 우수분야 관련 정보교류 ▲내부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