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박석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가 지난 5년간 25만 건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2022년 LH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는 모두 25만 199건으로 전해졌다.▲2018년 2,561건 ▲2019년 1,748건 ▲2020년 2,337건이었으나 2021년 11만 5,392건 ▲2022년 12만 8,161건으로 급증했다. 이처럼 하자 건수가 갑자기 늘어난 것은 2021년 주택법 개정 사항이 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장기화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매출 감소가 장기화되면서 임대료를 부담하기 힘든 이들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이에 신동아건설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본사 건물인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일원 신동아쇼핑센터에 입주한 소상공인은 한시적으로 임대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다음 달부터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임대료를 절반만 받으며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9월까지 3개월 더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