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김인하 기자] 경기도에 긴급하게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도민들을 위한 ‘경기 먹거리 그냥 드림’ 코너가 개방된다.‘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광명을 비롯해 성남시, 평택시에 위치한 푸드마켓 3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기부 받아 결식 위기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곳이다.실제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립광명푸드마켓의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광역푸드뱅크에서 즉석밥, 라면, 참치캔 등 총 15종의 음식을 지원해 현재까지 32명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