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삼성전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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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 오는 21일부터 판매된다.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현대 패션을 이끌고 있는 톰브라운과 삼성전자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갤럭시 Z 플립’에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색상과 삼색 패턴 등 절제된 스타일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UX)이 적용됐다.

해당 제품은 회색 색상에 매트한 느낌의 외관 디자인, 로고와 브랜드 고유의 빨간색, 흰색, 파란색 시그니처 패턴을 입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는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손에 쥐었을 때 부드러운 질감과 안정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으며 화면을 켜고 끌 때마다 흰색 블라인드 효과가 나타난다.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갤럭시 버즈+’도 함께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2월 21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 디지털플라자 삼성 대치점∙강남본점∙부산본점, 10 꼬르소 꼬모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실제 제품 배송은 3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와 톰브라운은 현지시간 12일 뉴욕 패션위크에서 독특한 구성의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공개 행사는 ‘I am ready now(나는 이제 준비가 되었어)’라는 주제로 17명의 모델이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활용한 합동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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