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며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최근에는 휴대용 공기청정기가 미니 사이즈로 출시되면서 부담없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LH전자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에 새로운 색상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전자는 화이트, 블랙 등 기존 2가지 색상에 로즈골드와 다크블루를 추가해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로즈골드와 다크블루는 20~30대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색상이다. 

퓨리케어 미니는 작지만 강력한 성능으로 휴대용 공기청정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으로 국내외 8개 외부기관에서 모두 4개의 인증과 10개의 검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특히 퓨리케어 미니는 뛰어난 경제성, 탁월한 청정 성능, 간편한 휴대성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필터 교체도 간편하다.

해당제품은 사용자가 하루에 12시간씩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약 6개월에 한 번씩 필터를 교체하면 된다. 퓨리케어 미니 필터는 약 2000시간 지속된다. 

사용 편의성도 주목해볼만하다. 퓨리케어 미니는 자동차, 유모차, 공부방, 사무실, 캠핑텐드 등 다양한 공간에서 유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듀얼 인버터 모터는 쾌속 모드 기준 분당 최대 5000rpm )으로 회전하면서 오염물질을 빠르게 흡입한다.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은 깨끗한 공기를 빠르고 넓게 보내준다.

더불어 한국공기청정협회는 퓨리케어 미니에 소형 공기청정기 CA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인증을 부여하기도했다.  휴대용 공기청정기로서 두 가지 인증을 동시에 받은 제품은 퓨리케어 미니가 처음이다.

LG전자 측은 "차별화된 성능과 편의성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더해 휴대용 공기청정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