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의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 실천 일환으로 환경보호 트렌드 반영

신한카드가 친환경 'Deep ECO카드'를 출시했다 (이미지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친환경 'Deep ECO카드'를 출시했다 (이미지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친환경 소비자를 겨냥한 ‘신한카드 Deep ECO(이하 딥에코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딥에코 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중장기 친환경 비전인 ‘에코(ECO) 트랜스포메이션 2020’ 추진의 하나로 친환경 포인트 자동 기부, 공유 모빌리티, 재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성함으로써 환경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그린슈머(Green Consumer)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딥에코 카드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우드 재질로 카드 플레이트를 제작해 카드 유효기간이 지나 폐기될 때의 환경 영향까지 최소화 했다.

딥에코 카드로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ECO 기부 포인트로 적립된다. ECO 기부 포인트는 전월 실적 조건 및 적립 한도 없이 적립되며 1000점 이상 적립 시 매월 친환경 협약 기부처(서울그린트러스트)로 자동 전송된다.

버스·지하철·철도 등 대중교통과 쏘카·따릉이·카카오T바이크 등 공유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티몬·쿠팡·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쇼핑몰과 11번가·G마켓·옥션 등 오픈마켓 이용 거래에 대해서도 이용 요금에 대해 일정부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신한카드는 Deep ECO 카드가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고객의 친환경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환경보호나 건강 등 자신에게 가치가 있는 것에 투자하는 소비를 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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