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홍민정 기자] 황금 같았던 연휴가 지나고, 확찐자가 되어버린 시기.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 다이어트 어플은 운동 계획, 칼로리 소모량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다이어트 기록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또, 사용까지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다이어트 관련 내용을 적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나이키 마스터 플래너들과 함께하는 '나이키 런 클럽'

나이키 런 클럽은 세계적인 나이키 마스터 트레이너들이 전문적으로 설계한 운동들로 트레이닝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집, 체육관 등 어디서나 자신의 운동기록을 인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심박수, 목표 거리, 칼로리 소모량까지 나와있어 다이어트 인증용 앱으로도 자주 쓰인다.

어플 내에서 자신의 체중, 몸무게에 맞는 운동 진도부터 스케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홈트족들을 위한 맞춤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새롭게 시작하기, 군살 없애기, 집중 바디 웨이트, 고강도 피트니스 등으로 이뤄졌다.

◆ 내 다이어트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다이어트 신'

다이어트 신은 다이어리를 통해 칼로리에 대한 기본 개념을 쉽게 잡고, 간편하게 식사, 운동 현황을 기록하면서, 다양한 통계 기능을 통해 혼자서도 쉽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비만도 계산기로 나의 BMI 지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하루 권장량, 하루 권고량을 통해 식습관 관리가 가능하다. 또 물 섭취량과 배변 횟수까지 한 번에 체크할 수 있어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이뤄낼 수 있다.

부가기능으로는 다이어트 고민,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트 레시피 정보를 함께 나누는 커뮤니티와 다이어트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