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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속이 더부룩해요" … 소화 돕는 제철과일 '무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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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속이 더부룩해요" … 소화 돕는 제철과일 '무화과'
  • 홍민정 기자
  • 승인 2020.09.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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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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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고기를 자주 먹는 편인데 소화가 제대로 안되고 더부룩해요"

[센머니=홍민정 기자] 사무직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은 하루 8~10시간 이상을 책상 앞에 앉아있는다. 활동이 없다 보니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속이 쉽게 더부룩해지고는 한다.

가을 제철과일인 무화과로 더부룩함을 해결해보는 건 어떨까. 무화과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식이섬유인 펙틴 성분이 많아 대장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피신, 리파아제, 아밀라아제 등의 성분이 많아 소화를 촉진시킨다. 기름진 음식, 육류 등을 먹고 난 후 식후 디저트로 먹으면 제격이다.

특히, 무화과는 몸속으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중성지방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껍질채 섭취하면 더욱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무화과를 섭취할 때는 아랫부분을 보면 된다. 빨리 먹을 생각이라면 적당히 갈라진 것을 고르는 게 좋고, 천천히 먹을 생각이라면 살짝 벌어지기 시작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단맛이 가장 좋을 때는 과실의 절반 정도가 보라색으로 변했을 때이다. 이때는 하루나 이틀 안에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보관법은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쉽게 무르기 쉬운 과일인 만큼 많이 먹을 것이 아니라면 적당한 양을 가늠해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척을 위해 물에 오랜 시간 담아두면 갈라진 부분으로 물이 들어가 과육의 맛이 떨어지게 되므로 표면을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이물질만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무화과는 영양소가 풍부하면서, 다양하게 활용해서 먹을 수 있는 과일이다. 샐러드 채소와 함께 먹어도 좋고 갈아 주스로 마시기도 한다. 잼으로 만들어 먹거나 토스트, 무화과 파이 등으로 만들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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