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LG전자
사진출처 : LG전자

LG전자가 고객과 함께하는 소통을 위해 미디어 플랫폼 ‘LiVE LG(라이브 엘지)’를 오는 3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LiVE LG’란 삶, 살아있음, 실시간 서비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소문자 ‘i’는 LG 브랜드와 함께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나’를 뜻한다.

LG전자는 기존 기업 블로그를 방문한 고객들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으로 접속한다는 것에 주목해, ‘LiVE LG’를 모바일 기기 최적화 반응형 디자인으로 구축했다.

스마트폰 접속 방법도 간단하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키워드들을 해시태그로 보여준다.

고객은 한눈에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메인 페이지, 인트로 페이지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앞으로 라이브 엘지는 콘텐츠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의 새로운 소식과 각종 SNS에서 발행된 카드 뉴스 등의 콘텐츠까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또, 유형별로 콘텐츠를 정리해 편리하게 한눈에 볼 수 있다.

가전 및 IT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 최신 제품, LG 기업의 사회적 책임,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등의 콘텐츠가 등장할 예정이다.

LG전자 직원이 직접 영상에 등장해 사내 곳곳을 누비는 ‘일단 클릭’ 코너에서는 임직원들의 인터뷰 등을 수시로 만나볼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게 LG전자의 다채롭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LiVE LG’ 오픈 기념 이벤트는 오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LG전자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골드스타 에코백과 유리컵 등 뉴트로 굿즈(goods)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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