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동제약
사진제공=경동제약

[센머니=현비 기자] 경동제약이 7년 연속 모델 아이유와 함께 진통제 ‘그날엔’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우리의 반응은 효과적, 그날엔’이라는 슬로건 아래, 통증에 대한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을 약속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규 광고는 ‘통증을 대하는 유형별 반응’의 MBTI 콘셉트를 도입해, 이성적 반응을 보이는 ‘T’와 감성적 반응을 보이는 ‘F’ 유형의 아이유가 등장한다. 광고는 빠른 효과를 제공하는 ‘그날엔덱스연질캡슐’을 통해 소비자가 통증에서 벗어나 빠르게 웃을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동제약은 이번 광고가 DEX의 ‘D’에서 영감을 받아 MBTI를 소재로 삼았으며, 통증에 대한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날엔’ 라인업에는 해열진통소염제 ‘그날엔큐정’, ‘그날엔덱스연질캡슐’, 생리통 완화와 해열에 효과적인 ‘그날엔더블유연질캡슐’ 등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통증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경동제약은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통증 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개선과 함께 ‘그날엔’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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