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위누
사진제공 : 위누

홈리빙 전문 제조업체 위누가 자외선 방식의 살균소독기를 선보인다.

위누 살균기는 개방형 방식으로, 소독이 필요한 부분만을 선택적으로 살균할 수 있는 제품이다. LED 수량을 감소시키면서 다양한 제품의 살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휴대가 간편해 피부숍, 네일숍, 가정, 회사, 화장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외장 배터리를 통해 어느 장소에서나 이용할 수 있는 간편한 방식의 소독기 형태로 만들어졌다.

특히, 망막에 유해한 UV-C 광원의 안전한 가시거리를 기능적으로 확보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개방형 방식의 발명권 및 PCT 출원을 통해 제품의 기술적 독점 권리를 확보해 눈길을 모은다.

더불어 핵심 소재인 UV-C LED는 한국 제품을 장착했으며, KTR의 시험검사에서 99.9%의 살균력 검증을 완료한 바 있다.

위누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살균 제품 개발을 통해 소독 시장의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며 "위누 살균 소독기는 발명권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논문으로 발간되어, 2019 한국 제품안전학회 우수 발표 논문으로 선정되어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6월 한국 론칭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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