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내궁 인터뷰는 셀럽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보는 질의응답 인터뷰입니다.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가 아닌, 셀럽이 직접 작성한 정확한 인물백과 콘텐츠
비공개를 위해 노코멘트는 할 수 있어도 거짓으로 답하지 않는 진실의 시간

나내궁(나도 내가 궁금해) 인물백과
이름: 김영진
출생: (1983년09월27일/경기도 성남시/대한민국)
키:176cm
몸무게:65kg
학력:대학교 졸업
종교: 무교
좋아하는 명언: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은 거다,
MBTI: ESFP
인스타그램: @runner_jin

자격증 및 수상경력
전국체육대회 3000mSC 금메달 9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 국내 우승 5회
2019 군산국제새만금마라톤대회 국내 우승
2019 경기 국제하프마라톤대회 국내 우승
전문 스포츠 지도사 2급
대표팀 경력 (국기대표 선수 활동 연도별 기재)
2010.2014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013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2019 마라톤 국가대표

 

사진=김영진 국가대표 육상 선수 겸 코치
사진=김영진 국가대표 육상 선수 겸 코치

간단한 본인 소개 및 근황
경기도청 육상 선수 겸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선수보다는 후배 양성을 위해 도움을 주는 역할을 주로 하고 있고 달리기를 좋아하는 러너 분들과 소통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나내궁 TMI(티엠아이)
글로벌 러닝 애플리케이션 '가민(Garmin)'의 가민런클럽 코치로 활약하고 있으며, 소아암 환우를 위한 기부 행사 "달리는 기부천사 3회"의 공식 홍보대사로도 임명되었습니다.

 

사진=김영진 국가대표 육상 선수 겸 코치
사진=김영진 국가대표 육상 선수 겸 코치

나내궁(나도 내가 궁금해) 20문 20답

1. 나의 별명은?
꼰대?라고 후배들이 많이 부를 거 같아요.

2. 나의 잠버릇은?
특별한 잠버릇이 있다고 들은 적은 없습니다.

3. 거울 앞에 서면?
씨익~ 웃는다.

4. 나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친한 지인들 만나서 쉴 틈 없이 이야기 하면서 풀고 있습니다.

5. 가장 듣기 싫은 말은?
결혼 안해?

6. 시간 날 때 하는 것은?
야구를 좋아해서 직관도 하고 TV로 중계를 보는 편입니다.

7. 나의 가장 소중한 물건은?
20년 넘게 달리면서 받았던 트로피와 메달

8. 사람을 볼 때 먼저 보는 것은?
눈을 먼저 보는 거 같아요.

9. 나에게 ‘친구’란?
든든한 보디가드 같은 존재

10. 나에게 ‘사랑’이란?
운동보다 더 힘든 것

 

사진=김영진 국가대표 육상 선수 겸 코치
사진=김영진 국가대표 육상 선수 겸 코치

11.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
스위스로 전지훈련 간 적이 있는데 달리기 너무 좋은 환경이라 달리기 하러 가고
싶어요.

12. 내가 잘 하고 싶은 것은?
지금은 후배가 좋은 기록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것

13.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아버지. 살아 계실 때 처음이자 마지막을 함께 여행을 갔던 제주도

14.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어벤져스

15.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짜장면 좋아해요.

16. 가장 사고 싶은 물건은?
지금은 카메라 렌즈롤 구매하고 싶어요.

17. 가장 좋아하는 음악은?
뉴진스 ETA 즐겨 듣고 있어요.

18.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달리기 좋은 계절인 가을

19. 10년 뒤 내 직업은?
육상 지도자가 또는 러닝 코치를 하고 있을 거 같아요.

20.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에게 한마디 한다면?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진=김영진 국가대표 육상 선수 겸 코치
사진=김영진 국가대표 육상 선수 겸 코치

나내궁 인물소개 - 한국 육상계의 라이빙 레전드: 김영진 선수 겸 코치
김영진 선수는 한국 육상계에서 무려 23년 동안 활약해온 라이빙 레전드다. 어릴 적부터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가졌던 그는 초등학교 때는 축구선수가 되고 싶었으나 가정의 형편으로 그 꿈을 접어야 했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 육상부 담당 선생님의 권유로 육상을 시작하게 되면서, 어렵게 시작한 첫 걸음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경기도청 소속으로 선수와 코치를 겸하고 있으며, 2급 경기지도자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다. 그의 선수 생활에서 가장 인상 깊은 에피소드는 자신이 여자 선수들의 페이스메이커로 활동하면서 예상치 못한 우승과 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 경험은 그 자신 뿐만 아니라 훈련을 지켜보던 많은 이들에게도 놀라움과 감동을 주었다.

김영진 선수는 현역 최고참 선수로서, 후배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노력은 나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핑계 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전파하려고 한다. 또한 영어 공부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 자기 개발의 여지를 탐색 중이다.

그의 앞으로의 목표는 은퇴 후 지도자가 되어 대한민국 육상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선수들을 양성하는 것이다. 김영진 선수는 그 자체로 한국 육상계의 한 획을 그은 살아있는 전설이며, 앞으로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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