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 남산 N서울타워(사진=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남산 N서울타워(사진=삼성전자)

[센머니=박석준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을 눈앞에 두고,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에서 야간 디지털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

광고는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 제품이 최상의 일상을 위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캠페인 메시지 'Join the flip side'는 기존과 다른 세상(flip side)으로 소비자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남산 'N서울타워'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 야간 디지털 광고는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이달 28일까지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고 글로벌 트렌드와 혁신을 이끄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새로운 갤럭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 언팩 행사는 26일 20시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와 불확실한 기상 상황 등을 고려해 7월 26일(수) 오후 8시 서울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갤럭시 언팩 2023 라이브 뷰잉(Live Viewing)' 야외 이벤트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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