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money=Philip Cho] "Being a pioneer was lonely and hard," recalls Si-jun Park, the CEO of the small bio-material company, ABIO MATERIALS Co., Ltd. (hereinafter referred to as ABIO MATERIALS). However, now ABIO MATERIALS is an indispensable small, but strong player in the domestic derma-cosmetic industry, achieving this feat in just two and a half years.

Established in 2020, ABIO MATERIALS started as a company that develops new biomaterials by researching somewhat unfamiliar exosomes and metabolic engineering technology, supplying these to cosmetic companies.

Exosomes are one of the substances that cells release outside of themselves, in which are used for intercellular information exchange. They are a sort of communication method between cells. Plant exosomes can even be generated for defense against external attacks like insects or fungi. As the originating cells of exosomes can be found in all life forms including the human body, animals, microorganisms, and plants, there are diverse types of exosomes. Plant exosomes are particularly in the spotlight for derma-cosmetic and medical aesthetic materials for their outstanding compatibility and safety for human bodies. ABIO MATERIALS is an unparalleled exosome specialist company, both domestically and globally, by claiming to have established an exosome product lineup by isolating and purifying exosomes from all types of life forms.

ABIO MATERIALS differentiates itself by not using the TFF (Tangential Flow Filtration) filter method employed by existing companies for exosome separation, but rather applying its proprietary technology—EXOTRACTION. While the filtering method is a physical separation method that bases on particle size differences and cannot guarantee the absence of foreign matter after separation, EXOTRACTION utilizes the chemical properties of phospholipids—a material that forms the surface of exosomes that ensures 100% purity in separation.

In particular, ABIO MATERIALS holds its own patents for a total of 21 plant exosomes. With over 20 additional patents through collaborative development, the company boasts over 40 patents, demonstrating its global top-tier level in plant exosome patents. CEO Park claims ABIO MATERIALS has "the most extensive plant exosome lineup in the world" and shares that this capacity is drawing attention and contacts from global companies.

According to ABIO MATERIALS, the cosmetics market utilizing human-derived exosomes and plant-derived exosomes is predicted to undergo rapid growth. Human-derived exosomes are gaining attention in hospitals or aesthetic markets, and especially, plant exosomes are of great interest in the mainstream cosmetics market. The market for extracts, a type of secondary metabolite of plants, is estimated to reach 22 trillion Won worldwide for cosmetics alone. However, the method of obtaining these secondary metabolites has environmental issues, prompting Europe to strive for a change in extraction methods.

Plant exosomes correspond to primary metabolites rather than the environmentally problematic secondary metabolites, which is why ABIO MATERIALS's plant exosomes are competitive. CEO Park declared his ambition, saying, "The first goal is to secure about 3% of the market share in the 22 trillion Won market."

By separating exosomes through eco-friendly methods, ABIO MATERIALS is likely to gain attention in foreign markets such as Europe in the future. In Korea, it is collaborating with companies such as Amore Pacific, Shinsegae International, Dermafirm, and Korea Functional Cosmetics Research Center. Also, it has already established partnerships with companies in Japan, China, and France, gaining momentum for growth.

ABIO MATERIALS has recently focused on expanding its scale and market by acquiring the largest dedicated factory in Korea for the production of stem cell culture fluids and products. In addition to the biomaterial business, it has made large-scale investments recently for entering the cosmetics manufacturing market. With various products prepared using plant exosomes proven effective through clinical trials and LNP stabilization technology, it has successfully entered the market.

Hpwever, ABIO MATERIALS's journey was not always smooth. CEO Park recalls, "This was an extremely unfamiliar technology in Korea, so no one was initially interested." Despite the initial challenges, the company continuously invested in technology and innovation by creating a competitive edge, which has allowed it to become a powerful small enterprise in the field.

While continuously developing and improving their technology, ABIO MATERIALS has not lost sight of its processes on the environment. By focusing on using primary metabolites, rather than pm environmentally damaging secondary metabolites, it is positioning itself as a leader in sustainable extraction methods.

In addition to their technical achievements, ABIO MATERIALS's impressive patent portfolio demonstrates its commitment to research and development. These patents have given it a competitive edge in the cosmetics market, attracting attention from global corporations and setting them on a course for continuous growth.

ABIO MATERIALS's aggressive strategy of expansion is also evident in their recent acquisition of the largest dedicated factory in Korea for producing stem cell culture fluids and products. This is a significant move that will allow the company to meet the increasing demand for its products and further growing its market presence.

As the cosmetics market continues to grow, ABIO MATERIALS is well-positioned to capitalize the opportunities that lie ahead. They are already preparing a diverse range of products by using their innovative exosome and LNP stabilization technologies. If their recent success is any indication, the future looks bright for this ambitious company. With relentless investment in technology and a strong commitment to sustainable practices, ABIO MATERIALS stands as a testament to the power of innovation and dedication.

<EOA>

<원문번역 한글 기사>

"개척자로서의 길은 외롭고 힘들었습니다,"라고 바이오 소재 강소기업 ABIO MATERIALS Materials Co., Ltd. (이하 ABIO MATERIALS) 박시준 대표는 창업 초기를 이렇게 회상한다. 그러나 이제 ABIO MATERIALS는 국내 더마-화장품 산업에서 없어서는 안 될 작지만 강한 플레이어로, 단 두 해 반 만에 이런 성과를 이루었다.

2020년에 설립된 ABIO MATERIALS는 알려지지 않은 엑소좀과 대사 공학 기술을 연구하여 생물학적 새로운 재료를 개발하고 이를 화장품 회사에 공급하는 회사로 출발했다.

엑소좀은 세포가 외부로 방출하는 물질 중 하나로, 세포 간 정보 교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세포 간의 통신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식물의 엑소좀은 심지어 외부 공격에 대한 방어를 위해 생성될 수도 있다. 엑소좀의 기원이 되는 세포는 인체, 동물, 미생물, 식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에서 찾을 수 있으므로 엑소좀의 종류는 다양하다. 식물 엑소좀은 탁월한 인체와의 호환성 및 안전성으로 더마-화장품 및 의료 미용 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ABIO MATERIALS는 국내외에서 비교할 수 없는 엑소좀 전문 회사로, 모든 종류의 생명체로부터 엑소좀을 분리, 정제하여 엑소좀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였다고 전했다.

ABIO MATERIALS는 기존 회사들이 엑소좀 분리를 위해 사용하는 TFF (Tangential Flow Filtration) 필터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기술인 EXOTRACTION을 적용하여 차별화했다. 필터 방식은 입자 크기 차이를 기반으로 하는 물리적 분리 방법으로 분리 후 이물질이 없다는 것을 보장할 수 없지만, EXOTRACTION은 엑소좀의 표면을 형성하는 물질인 인지질의 화학적 성질을 이용해 100% 순도의 분리를 보장한다.

특히 ABIO MATERIALS는총 21개의 식물 엑소좀에 대한 고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협력 개발을 통해 20개 이상의 추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회사는 식물 엑소좀 특허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박시준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식물 엑소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 능력이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과 연락을 끌어당기고 있다고 전했다.

ABIO MATERIALS에 따르면, 인간 유래 엑소좀과 식물 유래 엑소좀을 활용하는 화장품 시장은 빠른 성장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간 유래 엑소좀은 병원이나 미용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식물 엑소좀은 주류 화장품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식물의 이차 대사물인 추출물 시장은 화장품만으로도 세계적으로 2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이차 대사물을 획득하는 방법은 환경 문제를 야기하므로 유럽은 추출 방법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식물 엑소좀은 환경에 문제가 되는 이차 대사물이 아닌 일차 대사물에 해당하므로 ABIO MATERIALS의 식물 엑소좀은 경쟁력을 가지게 된다. 박시준 대표는 야망을 밝히며 "첫 번째 목표는 22조 원 시장에서 약 3%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ABIO MATERIALS는 엑소좀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분리함으로써, 향후 유럽 등 외국 시장에서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 한국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신세계 인터내셔날, 더마펌, 한국 기능성 화장품 연구센터와 같은 회사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 프랑스의 회사들과 이미 파트너십을 체결하였고, 성장에 대한 추진력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ABIO MATERIALS가 줄기세포 배양액 및 제품의 생산을 위한 한국에서 가장 큰 전용 공장을 인수함으로써 규모와 시장을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생물학적 재료 사업 외에도 그들은 최근 화장품 제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다. 임상 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식물 엑소좀을 사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준비하고 LNP 안정화 기술을 활용하여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했다.

그러나 ABIO MATERIALS의 여정은 항상 순탄치는 않았다. 박 CEO는 "이는 한국에서 매우 낯선 기술이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고 회상했다. 초기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기술과 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이 분야에서 강력한 소기업이 될 수 있게 한 경쟁 우위를 만들어냈다.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개선하면서도, ABIO MATERIALS는 그들의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잊지 않았다. 환경에 해롭게 작용하는 이차 대사물이 아닌 일차 대사물을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그들은 지속 가능한 추출 방법에 대한 리더로서 위치하고 있다.

기술적 성과 외에도 ABIO MATERIALS의 인상적인 특허 포트폴리오는 연구 및 개발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입증한다. 이들 특허는 화장품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만들어 주었고,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을 끌며 그들을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끌고 있다.

ABIO MATERIALS의 공격적인 확장 전략은 최근 줄기세포 배양액 및 제품을 생산하는 한국 최대의 전용 공장 인수를 통해 더욱 명확해지고 있다. 이는 그들의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고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ABIO MATERIALS의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에 대한 헌신은 그들을 엑소좀 기술과 응용 분야의 선두주자로 만들었다. 앞으로도 그들은 기술 혁신을 통해 화장품 시장, 그리고 넘어서서 전 세계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다.

그들의 미래 계획에는 기존 제품의 향상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과 제품의 개발이 포함된다. 박시준 대표는 "우리는 기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환경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ABIO MATERIALS는 식물 엑소좀의 효능을 극대화하고 화장품 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의 놀라운 성장과 지속 가능한 전략은 그들이 이 분야의 차세대 리더로서 더욱 확실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인지도를 향한 그들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E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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