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창립 20년만에 두 번째 방송 광고 제작, 유튜브 채널 ‘LS티비’에 5월 공개
‘LS 기술이 대한민국 기업을 움직이게 한다’는 콘셉트로 네 편의 광고 제작
친근한 이미지의 배우 임원희 씨 모델로 발탁, 유머 코드로 LS와 이미지 결합
구자은 회장, 까메오로 직접 출연하고 메인 카피 제안할 정도로 각별한 관심

사진=임원희 배우가 LS그룹 디지털 광고에 출연해 LS의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LS그룹 제공)
사진=임원희 배우가 LS그룹 디지털 광고에 출연해 LS의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LS그룹 제공)

LS그룹은 최근에 유튜브용 디지털 광고를 제작하고 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LS티비를 통해 공개했다. 이 광고는 LS CI를 처음 선포한 2005년 이후로 창립 20년 만에 두 번째로 방송용 광고를 제작한 것이다. 광고는 LS의 친환경 전기·전력 기술을 강조하며 배우 임원희를 모델로 섭외하여 그가 LS그룹 모델로서의 역할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총 네 편의 짧은 영상으로 구성되었다.

이 LS 유튜브 광고는 업로드 3주 만에 총 조회수 5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청자들은 임원희 배우의 친근한 이미지와 LS의 탄소중립 노력이 어울린다는 내용으로 긍정적인 댓글을 남기며 광고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사진=원희 배우가 LS그룹 디지털 광고에 출연해 LS의 사업을 친근하게 알리고 있다 (LS그룹 제공)
사진=원희 배우가 LS그룹 디지털 광고에 출연해 LS의 사업을 친근하게 알리고 있다 (LS그룹 제공)

LS그룹은 이번 디지털 광고를 통해 “LS가 우리 일상 생활에 소중한 전기를 안전하게 전달하고 대한민국 리딩 기업들의 이면에도 LS의 기술력이 스며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했다”며, “임원희 씨의 친근한 이미지를 유머 코드로 결합시켜 LS 브랜드를 대중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주력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광고 중 일부 영상에는 LS그룹 회장인 구자은이 깜짝 출연하여 자신의 멘트를 전달하는데, 이로써 그는 LS의 미래 세상을 움직이는 기술을 강조하며 LS의 중요성을 암시했다.

 

사진=LS그룹 구자은 회장 (LS그룹 제공)
사진=LS그룹 구자은 회장 (LS그룹 제공)

이번 광고는 LS그룹의 'LS 브랜드 알리기' 활동의 일환으로, 기존에 B2B 중심으로 활동해온 LS그룹이 브랜드 마케팅 PR을 더욱 확대하고 고객 및 대중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앞으로 LS그룹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LS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고객들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배우 임원희는 ‘미운 우리 새끼’, ‘돌싱포맨’, ‘낭만닥터 김사부3’ 등 예능과 드라마 다수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친근하고 서민적인 이미지로 최근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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