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밀당 카카오톡 이모티콘
사진설명 : 밀당 카카오톡 이모티콘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 그린 화제의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이모티콘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마젤 디파인은 밀가루 반죽 캐릭터 ‘밀당’을 활용해 ‘밀가루 반죽 밀당이 가 왔다!!’을 선보였다. 밀당 이모티콘의 콘티와 기획은 SBS 안방 드라마였던 스토브리그 이신화 작가와 공동으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24종으로 구성된 이모티콘은 ‘밀당’이의 다양한 표정과 귀여움을 한껏 강조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과 표정으로 구성했다.

지난 2월 14일 마지막 회 시청률 19.1%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던 스토브리그를 이모티콘을 만나볼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산 토종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밀당’은 각종 오프라인 행사 및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개발된 지 2년 정도밖에 안 됐으나, 플레이 키보드 다운로드 수 30만 건을 기록하는 등 순항 중이 올해 하반기에는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정준태 마젤 디파인 대표는 “밀가루 반죽의 캐릭터인 밀당의 이모티콘 출시를 바탕으로 밀당 세계관의 다양한 캐릭터와 더욱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등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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