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강정욱 기자] 한 직장인이 매일 퇴근 1시간 전 회사 구내식당에서 저녁을 먹다 발각돼 상사에게 지적받자 흡연자들이 담배 피우는 시간이 더 길다고 호소해 갑론을박을 불렀다.지난 3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퇴근 1시간 전 저녁 먹는 거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제목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회사는 9시 출근, 6시 퇴근이다. 통근 버스를 타면 서울 시내까지 1시간 소요돼 집에 도착하면 7시10분 정도"라며 "그때 밥을 먹으면 너무 늦어서 퇴근 전인 5시에 저녁을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5년간 5시에 식사를 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골프 산업이 MZ 세대뿐 아니라 전 세대에서 각광을 받으며 급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와 공존하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 IT 기술 접목이 가속화되면서 골프에 IT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새로운 골프 트렌드로 주목되고 있는 것.이에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은 카카오 VX다. 카카오 VX는 최근 골프 업계에서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며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가는 중이다. 카카오 VX는 스크린골프에 친근한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프렌즈 스크린’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23일(목), 자사가 서비스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의 2021년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2019년 6월 론칭한 ‘카카오골프예약’은 국내 골프 인구 증가 및 골프 열풍에 힘입어 최대 예약 건수를 경신하는 등 국내 대표 골프예약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골프장이 연일 풀 부킹으로 티타임 예약이 어려워지면서 라운드를 즐기기 위한 골퍼들의 예약 신청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올 한 해, ‘카카오골프예약’의 예약 건수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