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이지선 기자] 러시아 출신 여의사가 쾌변에 도움되는 자세를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4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는 싱가포르의 신장학 전문의인 다리아 사도브스카야 박사(29)가 변비를 해소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자세를 자신의 틱톡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2600만회와 180만회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영상에서 사도브스카야 박사는 변기에 앉아 왼쪽 다리를 교차하여 허벅지 위에 올려놓는다. 그런 다음 몸을 왼쪽으로 돌려 뒤를 바라본 후 고개를 세번 끄덕인다. 박자에 맞춰 허벅지 위에 올려놓은
[센머니=이지선 기자] 명절 선물로 받은 통조림이 집에 쌓여있는 경우가 많다. 통조림은 보존성이 좋아 유통기한이 길고 맛도 좋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지만 손상됐거나 개봉을 할 경우 쉽게 상할 수 있어 건강하게 통조림을 먹기 위해서는 구입과 보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먼저 통조림 식품 구입 시 또는 섭취 전에는 반드시 외관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외관이 찌그러져있거나 마개가 부풀어있는 등 손상이 있다면 미세한 균열에 의해 곰팡이 등 이물질이 유입되었을 수 있다. 통조림 캔의 작은 균열만으로도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식중독균같은 세균이
[센머니=권혜은 기자] 베트남의 대표적 관광 명소 하롱베이 중심부에 있는 '키스 바위'가 붕괴 위험에 처한것으로 전해졌다.25일(현지 시각) 베트남 SBTN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전문가들은 해수면 상승과 더불어 어선들이 바위에 지나치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침식이 계속됐고, 현재 바위를 가로지르는 깊은 균열이 생겼다며 키스 바위 붕괴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키스 바위는 바다에 나란히 서 있는 두 개의 바위가 마치 키스하는 연인처럼 보인다고 해서 관광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베트남 광물자원연구소는 보트 속도를 붕괴를 막기 위
[센머니=이지선 기자] 뜨거운 여름 햇볕 아래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 있다. 바로 선글라스인데 패션 아이템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선글라스이지만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외부활동이 많은 날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햇볕에 반사된 빛에 지속적으로 자극 받을 경우 각막 등 눈 질환으로 고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선글라스 보관 시 편의를 위해 차 안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선글라스 렌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선글라스 렌즈에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렌즈에 흠집이 생기는 것을 막는 다양한 막
[센머니=권혜은 기자] 중국 톈진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도로가 침하하고 벽체가 갈라지거나 기우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 40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7일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톈진시 진난구의 한 대단지 아파트 단지 내 도로 곳곳이 내려앉아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고 25층짜리 아파트 한 동이 기울어졌다. 또한 지하 주차장 벽이 갈라져 물이 새고, 아파트 외벽에도 금이 가기 시작하더니 틈이 점점 벌어졌다.해당 아파트 단지 주민 4000여명은 지난 1일 새벽 아파트를 빠져나와 호텔 등에서 머무르고
[센머니=이지선 기자] 저녁 반찬이 마땅치 않을 때, 참치 통조림 한 캔을 따면 밥 한공기를 금방 비울 수 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통조림 소비도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통조림 속 국물을 먹어도 되는지 걱정되기도 한다.통조림 주입액은 물이나 기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요리할 때 활용하면 좋다. 참치 캔에는 카놀라유가 들어가 볶음이나 찌개를 요리할 때 캔 속의 기름을 넣으면 맛이 좋아진다.과일 통조림의 국물 성분도 물과 설탕 시럽, 비타민이기 때문에 각종 소스를 만들 때 활용하면 좋다. 하지만 당분 함량이 낲
[센머니=권혜은 기자] 지난 18일 미국 뉴욕의 한 주차장 빌딩이 붕괴돼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사고 원인은 꼭대기층에 너무 많은 차가 올라간데다 건물 자체가 너무 오래됐기 때문으로 잠정 결론이 내려졌다.20일(현지시간) NBC방송에 따르면 사고가 일어난 주차장 건물이 거의 100년 된 건물이며, 여기에 너무 많은 차량을 꼭대기 층에 올리면서 주차된 차량의 무게가 과도한 것이 사고 원인이 됐을 것으로 추정했다.해당 건물은 1925년에 지어져 1926년에 사용 허가를 받아 100년 가까이 된 건물이며 주차장으로 사
[센머니=강정욱 기자] 2017년 준공된 서울의 한 브랜드 아파트 외벽에 균열이 발생해 해당 아파트 전체 동에 대해 시공사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진단결과에 따라 보수를 진행하고 입주민 피해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2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서울 만리동에 위치한 아파트 1층 필로티 기둥의 대리석 일부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이에 서울시와 시공사 등이 합동 현장점검에 나섰고, 건물 붕괴 위험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다만 임시 기둥 등 추가적인 안전장치를 마련했고, 정밀안전진단도 진행해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할 방
[센머니=박석준 기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에 대한 행정조사에 들어간다는 소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부와 서울시는 합동 점검을 통해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 운영의 적법성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으로 전해졌다. 특히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볼 부분은 장기수선충당금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수선충당금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의 주요 시설 교체·보수에 대비하기 위해 소유자로부터 징수해 적립하는 특별 관리비를 의미한다. 최근 은마아파트는 외관 도색과 옥상 방수페인트 공사를 진행하
[센머니=홍민정 기자] 코로나 19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낸 지 2년이 넘었다. 마스크를 쓰는 것이 일상이 된 요즘, 생각보다 입냄새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숨을 쉴 때마다 마스크 안으로 풍겨오는 오묘한 냄새, 기분이 별로다. 그러던 중 '혹시 다른 사람한테 내 입냄새가 나면 어쩌지', '내 입 냄새를 나만 모르고 있었나'하는 걱정이 든다.입냄새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생활 속 불편함을 초래한다. 불쾌감을 유발하는 입냄새의 원인을 잡는 생활 습관을 만들어보자. 먼저, 커피와 차 등 과도한
[센머니= 이지선 기자] 정부가 충북 괴산에서 발생한 4.1 규모 지진의 여진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당분간 중대본 1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지난 29일 오전 8시27분쯤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88도, 동경 127.89도이다. 깊이는 12km다.이번 지진은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중 처음으로 규모 4.0을 넘은 지진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진과 관련 행안부 장관을 중심으로 모든 관계부처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여부를 신속히 파악할 것을 지시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