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지난 6일 발표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지정과 관련해 제기된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국토부에 따르면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지정은 '최근 부동산 시장 점검 결과 및 보완방안(10.1)'을 통해 밝힌 지정 방향에 따라 시장 영향력이 큰 서울을 중심으로 지정한 것이라고 밝혔다.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분양가 상한제 지정 대상에 양천구 목동과 동작구 흑석동, 경기도 과천시가 제외되는 등 선정 기준이 형평성을 잃었다는 논란에 이같은 입장을 내놓았다.실제 서울 강남4구 외 경기도의 과천, 성남의 분당지역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