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권혜은 기자] 구독자 2억 명을 보유한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25·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심각한 물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에 우물 100개를 설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미스터비스트는 상금 17억 원 걸고 현실판 오징어 게임을 개최하거나, 시각 장애인 1,000명에게 무료 각막 이식 수술을 후원하는 등, 엄청난 규모의 컨텐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미스터비스트는 지난 4일 자신의 채널에 '아프리카에 100개의 우물을 지었습니다(I Built 100 Wells In Africa)'는 제목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