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2-22 22:53 (토)
KOTRA,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발생한 '수출 타격' 최소화 위해 적극 대응
상태바
KOTRA,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발생한 '수출 타격' 최소화 위해 적극 대응
  • 홍민정 기자
  • 승인 2020.02.14 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설명 : 권평오 KOTRA 사장이 중국지역 무역관과 화상으로 연결해 개최한 비상대책반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설명 : 권평오 KOTRA 사장이 중국지역 무역관과 화상으로 연결해 개최한 비상대책반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KOTRA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 대응 강화를 위해 기존 비상대책반 반장을 기관장으로 격상시키고 전 세계 129개 무역관을 활용해 전면 대응에 적극 앞장선다.

현재 중국 진출을 신고한 국내 기업은 2만 7천여 사이다. 3천700 여사가 활발한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부분 수출, 원부자재 조달 등 공급망 관리(SCM)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수출·입에 기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지 무역관이 직접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국 내 생산차질에 따른 원부자재 수급 어려움 ▲방호물품 부족 ▲인력 복귀 지연 등에 따른 노무 애로 ▲항만인력 부족 및 교통통제로 인한 물류 차질 ▲중국 당국의 관련 정책정보 제공 부족 등이다.

이에 KOTRA는 긴급히 중국 성시 정부별 조업재개 요건과 불가항력 증명서 발급방법을 안내하고 노무 애로에 대비한 긴급 FAQ 작성해 배포·상담에 설 계획이다. 특히 원부자재 부족 기업을 위해 긴급 소싱도 지원한다.

소재·부품·장비 및 방호 분야 수요 증가에 대비해 중국 외 신남방·신북방 등 대체 시장 공략을 적극 유도하고 최근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당분간 다수가 한자리에 모이는 방식보다는 핀포인트 형태로 밀착 지원을 강화한다. 지사화, 바우처 등 개별 사업에서 발생하는 애로는 서비스 수수료 조정, 서비스 기간 연장 등 방법으로 해소할 예정이다.

KOTRA 권평오 사장은 “2013년 사스, 2015년 메르스 때에 비해 중국이 우리 수출과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며 “이번 위기를 수출·공급선 다변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