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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전세 임대주택, 온라인 플랫폼으로 '바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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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전세 임대주택, 온라인 플랫폼으로 '바로 계약'
  • 이준섭 기자
  • 승인 2020.02.0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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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전세 임대주택 오는 17일부터 총 27,968호, 매입형 6,968호와 전세형 21,000호 공급
‘전세임대뱅크’ 통해 전세임대주택 조회 및 계약 지원
청년·신혼부부 매입 임대주택 모집이 시작된다. (이미지 : 국토교통부)
청년·신혼부부 매입 임대주택 모집이 시작된다. (이미지 : 국토교통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전세 임대주택 모집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7일부터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 매입‧전세 임대주택의 20년도 제1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물량은 매입‧전세 임대주택 총 27,968호로 2월 중에 입주신청을 하면 3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신혼부부도 자녀가 만 6세 이하면 지원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지난해 말 개정된 청년의 매입‧전세 임대주택 입주자격 개편내용이 새롭게 적용된다. 

그동안 임대주택이 소재하는 시‧군‧구에 거주 중인 청년은 가구‧소득과 관계없이 4순위로만 지원 가능했지만, 이번 모집부터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소득‧자산의 범위와 기준 등 입주자격을 개선하고 동일 순위 내 주거지원의 시급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가점제가 도입됐다.

매입임대주택은 총 6,968호로 공공주택사업자가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을 매입하여 청년‧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임대주택으로 제공된다. 

청년 유형은 총 1,369호로 잦은 이사 등으로 생활집기 마련이 어려운 주거특성을 고려하여 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생활필수집기가 구비된 주택을 공급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혼부부 유형은 다가구주택이 공급되는Ⅰ유형 2,764호, 아파트·오피스텔 대상의 Ⅱ유형 2,578호를 공급한다. Ⅱ유형은 올해 처음으로 공급하는 유형으로 주거선택의 다양성을 위해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단가 한도가 상향됐다.

이번 모집부터 제주도에도 최초의 매입임대주택이 공급됨에 따라 전국 모든 시‧도에서 매입임대주택이 공급된다.

전세임대주택은 총 21,000호로 이중 청년 유형은 9,000호, 신혼부부 유형은 12,000호 공급된다.

신혼부부의 경우 자녀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아울러, 보다 쉽고 빠르게 전세임대 계약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전세임대 뱅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바로 물건을 선택해 계약할 수 있는서비스가 실시된다.

매입임대주택은 공급지역‧대상주택‧입주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을 2월 17일부터 공고하며, 전세임대주택은 청년 및 신혼부부가 원하는 시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수시모집한다.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격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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