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특화설계를 적용한 주거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화설계단지는 입주민에게 쾌적함을 제공하고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만약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중에서도 ‘이안 오션파크 W'는 교통, 생활 인프라,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안 오션파크는 지하 1층~지상 11~19층, 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55세대로 조성되며 ▲전용 59㎡A 51세대, ▲전용 59㎡B 25세대 ▲전용 72㎡ 45세대 ▲전용 84㎡ 34세대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지리적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통으로는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 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한 이동에 수월 하하다. 대중교통도 발달된 곳이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 대학가를 5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는 우암초, 동천초, 동항중, 감만중, 성지고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제대로 조성됐다는 평을 얻고 있다. 정형외과, 독서실, 놀이터, 파출소, 우암 터미널 등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라이프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주거단지 인테리어도 주목할만하다. 거실조명, 가스밸브, 난방시스템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하며 편리한 엘리베이터 연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일괄소등 시스템과, 고효율 LED 조명기구(일부 적용), 고효율∙열효율 1등급의 콘덴싱 보일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조성됐다. 무인택배 시스템, 주차관제 유도 서비스, 지하주차장 비상 호출벨 등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차량과 보행동선이 분리돼 있어 안심 보행이 가능하며, 최소 200만 화소의 CCTV가 곳곳에 자리 잡아 누구나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