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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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로망은 바로 잡티 없이 화사한 메이크업일 것이다. 그러나 피부톤이 균일하지 않다면 어떤 제품을 써도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겨울에는 피부 탄력과 보습을 잃어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기 쉬우며, 모공이 넓어지는 계절이다. 자연스럽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톤 업 크림, 미백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톤업 크림은 오랜 시간 공들여야 하는 미백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초단계에서 바르면 칙칙한 피부톤은 한층 밝혀주고 생기 있게 연출해준다. 만약 크림 대용으로 바를 수 있는 크림을 선택한다면 겨울철 피부 보습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얼룩덜룩한 잡티를 가린다

구달의 '청귤 비타 C 잡티 톤업 크림'이다. 자연 유래 청귤 추출물(탄제린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생기를 선사하고 잡티, 기미, 주근깨의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체 적용 시험으로 피부 속 및 겉 멜라닌을 완화해주는 효과를 확인했다. 자외선 차단지수 SPF50+ PA++++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 즉각적인 톤업 효과로 피부 톤을 화사하게 보정해줄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픽싱 효과가 있어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화사함을 원한다면?

데일리시의 '화이트데이 밀크 크림 플러스'이다.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연출로 더욱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톤업 크림이며, 인체적용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한 성분의 화장품 사용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해당 제품은 항산화 염증 억제작용이 우수하고 주름개선 물질이 포함되어있는 녹나무 잎 추출물이 함유됐으며, 보리싹의 유효성분인 루테올린이 피부에 멜라닌 생성을 저해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들깻잎 추출물은 탄력 있는 피부결을 만든다. 제주 꽃 추출물 10종으로 메이크업 전 미백, 진정, 보습, 피부결 정돈을 원하는 이들이 사용하면 좋다.

◆백탁 현상 없는 자연스러운 핑크빛 톤업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제주 왕벚 잎 추출물과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인 내추럴 베타인을 함유해 촉촉하고 화사한 핑크빛 생기를 채워준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는 워터리 제형으로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핑크빛 톤업 효과를 부여한다.

◆ 생크림 같은 쫀쫀한 수분감

LG생활건강의 친환경 자연주의 브랜드인 비욘드 더레미디 ‘비타민 톤업 크림’은 자연스러운 톤업으로 원래 내 피부인 듯 뽀얀 찹쌀떡 피부를 완성해주는 수분 미백크림이다.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제형이 촉촉하게 스며들어 피부 끼임이나 하얗게 뜨는 현상 없이 즉각적인 톤업을 제공하고, 수분 공급까지 도와줘 여름철 햇빛에 의해 칙칙해진 피부를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비타민C와 단백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참마, 우엉의 뿌리 비타민™은 물론 미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피부 톤을 한층 밝고 생기 있게 가꿔주며, 불균일한 피부톤 정돈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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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업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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