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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임대주택 13만 가구 공급 …"주거환경 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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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임대주택 13만 가구 공급 …"주거환경 개선 앞장"
  • 권혜은 기자
  • 승인 2021.04.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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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LH임대주택 공급계획
설명 : LH임대주택 공급계획

[센머니=권혜은 기자] LH가 국민 보금자리 안정을 위해 올해 임대주택 13.2만 호를 공급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LH는 지난 5일 정부 주거복지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임대주택 13만 2000가구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전체 물량별로 살펴보면 건설임대는 5만 8000가구로 가장 많이 공급된다. 매입임대는 4만 가구, 전세임대 3만 4000가구다.

자세히 살펴보면 청년에게 3만 6000가구를 공급하고 신혼부부와 고령자에게 각각 4만 2000가구, 1만 1000가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자녀가구 등 기타 물량도 4만 3000가구 수준이다.

LH는 오는 2025년까지 주거복지 로드맵 전체 물량 168만 가구의 74%인 125만 가구와 함께 지난해 1월 전세대책 물량 11만 4000가구 중 9만 2000가구 공급을 담당할 예정이다.

2021년 매입임대 중 2만 8000가구 등 최대 6만 3000가구를 전세 시장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전세형 주택으로 공급한다.

공공전세주택이란 공공주택사업자가 도심 내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신축 주택을 매입해 중산층 3~4인 가구에게 올해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울러,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의 주거만족도 향상에도 역점을 두기 위해 생애 단계별 맞춤형 주택 공급도 함께한다.

고시원, 숙박시설 등의 도심 비주거 시설을 리모델링해 청년과 1인 가구에게 공급한다. 또, 다자녀가구를 위한 공용 아이 돌봄 시설 설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통합 공공임대주택을 국내 처음으로 시범 공급할 예정이다. 통합 공공임대주택은 영구임대·국민임대, 행복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소득·자산 기준 등이 일원화돼 임대주택 신청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시범단지 지역은 경기도 과천과 남양주 지역 내 2개 신축단지이다. 공급호수는 1천여 가구에 달한다.

한편, LH는 주거생활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잡고 임대주택 공급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입주민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단지 내 작은 도서관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창출하거나 가용 공간에 생활 SOC(인프라) 시설을 유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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