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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갱년기 증상… 맛있는 컬러푸드로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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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갱년기 증상… 맛있는 컬러푸드로 극복하자!
  • 홍민정 기자
  • 승인 2021.01.26 2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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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머니=홍민정 기자] 40~50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것이 있다 바로 갱년기이다. 갱년기는 남녀 모두 겪게 되며, 이때 신체에 여러 가지 변화가 생긴다.

여성의 경우, 폐경으로 호르몬에 심각한 변화가 온다. 작은 일에도 우울하거나 예민해지며, 체력적으로도 많이 지치게 된다. 남성역시 마찬가지이다. 사소한 일에도 화를 버럭 내기도 하며, 무기력함과 신체 피로를 느낄 수도 있다.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한다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컬러푸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좋은 컬러푸드를 소개한다.

갱년기에는 자꾸 무언가를 깜빡하게 된다. 건망증과 기억력 감퇴가 진행되는 것이다.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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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안토시아닌 성분은 기억력을 개선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실제 블루베리의 효능은 미국 터프츠대학교 연구팀에서 증명한 바 있다.

노쇠한 동물들에게 베리류를 먹이자 기억력이 회복되는 결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베리를 섭취할 때는 껍질과 씨를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

복분자는 남성에게 좋은 갱년기 음식으로 오래전부터 유명했다. 복분자의 검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도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고 케르세틴, 엘라그산, 탄닌, 캠페롤 등 생리활성 물질도 들어있어 지친 몸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해 간 기능 개선과 피부미용에도 효자 식품이다.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가지의 진한 보라색 역시 안토시아닌 성분이다. 가지는 구워서 먹어도 주요 성분이 파괴되지 않아 취향에 맞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다.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고기와 함께 구워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가지나물, 가지찜 등의 반찬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지에는 활성산소를 억제시키는 성분이 함유돼 혈관 속 노폐물 제거를 도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가지는 95%의 수분을 머금고 있어 평소 땀을 자주 흘리는 이들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아 다이어터들에게도 제격이다.

갱년기는 조금만 내 몸에 귀를 기울인다면, 얼마든지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색깔이 진한 ‘다크 푸드’를 꾸준히 섭취하고, 충분한 운동과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갱년기 증상이 심해 우울하거나 일상생활 자체가 힘들다면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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