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이즈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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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머니=김인하 기자] 구글(Google) 플레이스토어와 애플(Apple) 앱스토어 ‘Best of 2020’의 최고의 캐주얼 게임상을 휩쓴 인기 모바일 게임 ‘톰과 제리: 체이스’가 한국 안드로이드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를 펼친다.

넷이즈와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Interactive Entertainment)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톰과 제리: 체이스’는 14일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펼친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톰과 제리: 체이스는 미국 아카데미상 수상 이력에 빛나는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를 그대로 복원한 것으로 원작 애니메이션의 모든 캐릭터가 등장한다.

플레이 시 교활하면서 엉뚱한 톰, 장난꾸러기 제리를 비롯한 귀여운 터피, 라이트닝, 부치 등 원하는 클래식 캐릭터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게임 조작은 누구나 쉽게 익힐 정도로 쉬우며, 유저는 고양이나 쥐 진영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쥐, 고양이 모두에는 캐릭터 고유의 스킬이 있다. 게임 중 공격, 수비, EXP 케이크 운반으로 EXP를 올리거나 자신의 스킬을 이용해 동료를 구출도 가능하다.

넷이즈 관계자는 “톰과 제리: 체이스에는 다양한 캐주얼 모드도 지원하고 있다”며 “불꽃 대작전, 1분 1초를 다투는 비치발리볼 경기, 팀워크가 중요한 팀 레이싱, 뛰어난 임기응변 능력이 요구되는 클론 배틀까지 매일 차례대로 오픈되는 캐주얼 모드로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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