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더마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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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의 바이오 관련 자회사인 ㈜셀루메드 생체재료공학연구소에서 제조기술과 상처치유와 관련한 특허를 획득, CHO-Cell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FGF7 대량 생산에 성공한것으로 알려졌다.

1년에 약 1.8g 정도만 생산이 가능한 극도로 희귀하고 진귀한 성분인 FGF7을 화장품 내세워 ICID에 등재, 국내 안티에이징 시장을 주름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미코스에서 선보이는 ‘FGF7 디에이징 라인’은 ▲디에이징 앰플 ▲언더 스킨 케어 크림으로 구성됐다.

FGF7 성분에 강력한 항산화 포뮬러를 결합한 제품으로 피부 진피층에 존재하는 콜라겐 및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의 합성을 증대시켜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부여하고 주름 개선, 피부 미백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FGF7 디에이징 앰플은 풀러린, 슈도알테로모나스, 베타글루칸, 마데카소사이드 4가지 항산화 기능의 성분들이 함유됐다.

해당제품은 손상된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하며 미간, 눈가, 팔자주름 등 얇고 늘어지기 쉬운 부분을 집에서 쉽게 관리할수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유지되는 보습력으로 생기있는 피부를 가꿀수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에 인스코비 뷰티사업팀 측은 "FGF7 대량생산이 가능한 제조기술 특허를 확보하여 화장품 산업까지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재생 및 안티에이징 성분 대비 인체 피부 DNA 서열과 100퍼센트 일치하는 FGF7 성분은 부작용 없이 가장 효과적으로 노화에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미코스 FGF7 디에이징 라인은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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