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댈앱 배달특급 홍보대사로 위촉된 황광희
경기도 공공배댈앱 배달특급 홍보대사로 위촉된 황광희

[센머니=김인하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홍보대사로 특유의 입담과 거침없는 성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방송인 황광희가 임명되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의 홍보대사로 남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의 황광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이돌그룹 출신의 황광희는 최근 유튜브 웹예능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웹예능 통해 다양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 등을 협상해 시청자들의 선풍적인 호응을 이끌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그간 황광희가 웹예능에서 소위 ‘네고(negotiation)’라는 수단을 통해 소비자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이미지가 부합한다는 판단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황광희 소속사 관계자는 “공정과 상생 플랫폼을 지향하는 ‘배달특급’과 좋은 일을 함께 하자는 취지에 동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배달특급’과 함께 공정한 배달앱 알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2030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황광희가 ‘배달특급’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거침없고 재치 넘치는 황광희와 함께 특급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황광희는 앞으로 ‘배달특급’의 장점과 공정성 알리기에 적극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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