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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 경보 …차량운행 줄이면 마일리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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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 경보 …차량운행 줄이면 마일리지 받는다
  • 권혜은 기자
  • 승인 2020.11.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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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특별 포인트를 실시한다(출처=서울시)
서울시가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특별 포인트를 실시한다(출처=서울시)

[센머니=권혜은 기자] 겨울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되는 기간 중하나이다. 특히 서울은 8개월 만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미세먼지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법은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난방에너지와 차량 운행을 줄이는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승용차 마일리지의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특별 포인트'를 확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과거 서울시는 계절 관리제 1차 연도 시행 시 2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한 경우 절감 정도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1만 마일리지를 지급한 바 있다.

올해는 보다 강한 에너지 절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30% 이상 절감 구간을 신설하고 최대 1만 2000 마일리지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30일까지 에코마일리지 계절 관리제 특별 포인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 포인트는 내년 7월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계절 관리제 기간인 12월부터 3월까지 기준 사용량 대비 2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한 에코마일리지 가구 대표회원이다.

20%이상 에너지를 절감한 경우 1만 마일리지, 30%이상 절감하면 1.2만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에코마일리지는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문화상품권, 지방세 납부 및 현금 전환, 아파트 관리비 납부, 에코머니 카드 포인트, 기부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되는 기간에 난방에너지와 차량 운행을 줄이면 미세먼지도 줄고 마일리지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며 "계절 관리제 특별 포인트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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