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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다한다" …서울시 1년만에 365개 버스 정기노선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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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다한다" …서울시 1년만에 365개 버스 정기노선 조정
  • 권혜은 기자
  • 승인 2020.11.1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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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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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머니=권혜은 기자] 서울시가 그동안 축적한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시내버스 정기노선 조정에 나선다.

구로구, 마포구, 강동구 등 대단지 아파트 입주 등 이전과 달라진 체계적인 교통 여건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코로나 19 장기화 사태로 인한 승객 수요 변화 등을 반영해 보행이 편리한 교통체계를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서울시는 버스체계 개편 이후 축적된 교통 관련 정보, 버스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2020년 서울 시내버스 정기노선 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전했다.

서울시의 버스노선 조정계획(출처=서울시)
서울시의 버스노선 조정계획(출처=서울시)

현재 서울시내버스 노선은 총 356개로 광역 9개, 간선 124개, 지선 210개, 순환 4개, 심야(올빼미) 9개다.

이번 정기노선 조정에서 다음의 여건이 반영된다. ▲강동구 고덕·강일, 구로구 항동, 마포구 염리동 등 대단지 아파트 입주 ▲ 지하철 5·9호선 연장과 경전철 확대 ▲세종대로 보행공간 확장과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와 관련된 교통여건이 체계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녹색교통 지역을 운행하는 녹색순환버스에 전면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전환·도입 등도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 19로 원격수업이 활성화되고 재택근무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승객 수요·이동패턴과 변화를 적극적으로 파악해 시내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승객이 거의 없거나, 개선이 필요한 노선에 대해서는 타 노선과의 통폐합도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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