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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300만 원 직장인 어떻게 돈 모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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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300만 원 직장인 어떻게 돈 모아야 할까?
  • 홍민정 기자
  • 승인 2020.11.11 2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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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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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머니=홍민정 기자] '아껴 쓰고, 저축하기'는 말은 쉽지만 실제 실천하기는 어렵다. 특히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무조건 아껴 쓰고 저축하자라는 마인드를 갖는 것도 좋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세워야 한다. 전문가들은 가계부 적기, 예산 생각하기 등의 조금은 지루하면서도 뻔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사회초년생, 직장인 등 평균소득 2~300만 원 정도인 이들이 알면 좋을 돈 모으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1. 저축할 돈은 무조건 자동 이체하기. 직접 이체는 No.

수입의 일부를 저축계좌나 퇴직계좌로 자동이체 설정해놓자. 매달 얼마를 써야 할지, 어느 정도를 저축해야 할지 하는 고민 등을 한 번에 없앨 수 있다.

월급날이면 저축통장 자동이체로 '텅장'이 된다 할지라도, 매달 자연스럽게 저금을 하고 남은 돈을 자유롭게 쓸 수 있을 것이다. 비록 당장은 궁핍하고, 힘들 수 있지만 돈을 저축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이다.

단, 당신이 프리랜서이거나 매달 현금으로 돈을 받는다면 매달 정해진 금액을 저축계좌에 입금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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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로운 빚을 만들지 말기.

집, 차 등 당장 살 수 없는 금액이 아닌 것들은 절대 할부로 결제하지 말자. 예를 들어 30만 원 코트를 6개월 무이자로 사는 바보 같은 짓은 이제 그만.

1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할부 결제하다 보면, 당신은 어느 순간 할부금액의 노예가 되어있을 것이다.

만약 어쩔 수 없이 빚을 내게 되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최대 금액을 지불하자. 빚이 조금 남을수록 금방 갚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고 이자도 덜 붙게 된다.

3. 예산 계획을 세우기.

거대한 저금 목표를 세우는 것은 쉽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얼마나 지출하는지 파악하지 못한다면 목표를 달성하기는 힘들다. 3개월, 6개월 단위로 고정지출을 미리 생각해놓자. 쉽게 말해 학자금 대출, 인터넷 요금, 핸드폰 요금 등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을 생각하고 그 이후 자신의 용돈, 사치품목 등을 세세하게 정하자.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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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물 흐르듯 돈 쓴다면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

지출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계획을 지키기 어려울 수가 있다. 신용카드는 결제할 때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게 되고 실제 눈에 보이는 돈은 아니다. 평소 충동적인 소비습관을 갖고 있다면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똑똑하게 돈을 저축하는 사람들은 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 뿐만 아니라 어떻게 수입을 늘릴 것인지도 고민한다. 하지만 아직 목돈 마련 자체가 힘든 이들이라면 현실적으로 어떻게 소비, 저축을 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그 안에서 세부적인 방법을 조율하는 것이 좋다. 사소한 소비습관만 바꾼다면 1년이 지나면 목표했던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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