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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도 셀럽 될 수 있어!”…’인플루언서’ 되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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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도 셀럽 될 수 있어!”…’인플루언서’ 되는 첫걸음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0.11.02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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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센머니=김인하 기자] 최근 SNS가 발전하며 그야말로 사진 한장으로 스타가 탄생하는 시대가 됐다. 이제 누구나 브라운관에 나오는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인 것이다.

인플루언서는 작지만 강력한 힘을 지녀 특정한 브랜드 인지도의 상승부터 제품의 구매까지 다양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에 최근엔 역으로 가수와 연기자, 개그맨 등이 이미 유명세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SNS채널을 열어 인플루언서가 되길 희망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SNS상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는 인플루언서, 그렇다면 어떤 방법을 써야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을까?

먼저, SNS를 시작할 때는 확실한 컨셉을 정해 놓는 것이 좋다. 좋아하는 취미나 관심사 또는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전문분야, 트렌드를 앞서가는 모습 등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은 무궁무진하다. 수많은 인플루언서 중 꼭 본인을 찾아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물론 콘텐츠를 올릴 때는 진정성을 가지고 올려 내 일상에서 콘텐츠가 잘 녹아난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메시지를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콘텐츠만으로도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전달된다면 더 없이 좋은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하나의 SNS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추가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방법도 좋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등은 SNS로 통합되어 보이지만 사실 각 채널마다 다른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각 채널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자신을 최대한 다채롭게 드러내는 것도 방법이다. 대게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은 한 채널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자신의 이름 자체가 브랜드가 된 점을 높이 활용해 다각도로 영향력을 행사한다. 본인의 시그니처를 나타낼만한 해시태그 등을 따로 만든 뒤 플랫폼을 폭넓게 활용하는 방법은 특히나 효과적이다.

똑같은 사진을 남들과는 다르게 보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점을 십분 드러내는 사진을 올려야 한다. 눈에 띄는 비주얼의 사람이 아니더라도 나를 어떻게 드러내느냐에 따라 매력있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다. 날 것의 사진이 좋다면 필터 없는 카메라를 사용하되, 얼굴 톤이나 분위기의 통일성을 주고 싶다면 필터 카메라를 사용해 보정 작업을 거치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적인 밝기나 채도, 명도 등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모든 것이 준비 되었다면 예비 팔로우들과의 적극적인 소통도 필수다. 최근엔 라이브 채팅 기능 등 다양한 스트리밍 기능이 발달하여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 많아졌다. 채팅을 통해 이벤트도 진행할 수 있으며 질문 사항에 대해 묻고 답하기도 한다. 실시간 소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현장감과 생동감을 느끼게 할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준다. 이는 시청자들끼리도 서로 대화하고 교감하는 하나의 장이 펼쳐져 그들만의 유대감도 형성한다. 

이제 평범한 사람들도 잘 꾸려진 콘텐츠를 지녔다면 충분히 인플루언서의 길에 들어설 수 있다. 단순히 외모가 예쁘고 멋있게 보이는 사진이 아닌 꾸준히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콘텐츠를 통해 소통하면 새로운 기회의 창이 열리게 될지도 모른다.

한편, 새로운 유통시장은 이제 인플루언서가 주도하고 있다. 기업들 역시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에 주목, 자체적으로 참신한 인플루언서들을 육성해 신규 소비자를 유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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