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모습 (이미지 : 성결대학교)
성결대학교 모습 (이미지 : 성결대학교)

[센머니=권혜은 기자] 성결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준규)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예비창업 패키지로 선정되어 미래 물류 유통 산업의 과학화를 위해 “항공 수하물 관리시스템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고 26일 밝혔다.

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보육센터와 창업교육센터를 운영하여 창업 동아리의 특허출원에서 시제품제작지원 및 창업 지원도하고 있다. 

특히 창업동아리[Rho]는 미래 산업인 환경관리 분야에 물 절약을 위한, 세척장치를 개발하여,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에서 학회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창업동아리[RP커뮤니케이션]는 물류유통의 혁신시스템을 이루는 항공 수하물 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 창업활동으로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고있다

성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김창수 센터장은 " 성결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틈새시장을 활용해 발전하고, 교내 졸업생을 채용, 채용연계까지 활성화되어 입주기업의 우수사례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용을 통해 입주기업 뿐만 아니라 대학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총 6개의 예비창업자 및 기업들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였으며 입주기업들의 아이디어 및 아이템으로는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다운용 세재 및 신소재 개발, 항공 수화물 방지 시스템, 다채널 음원 라이브러리, 중소기업형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용 3D 뷰어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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