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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속 중소기업 구원투수…경기도주식회사 매출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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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속 중소기업 구원투수…경기도주식회사 매출 100억 돌파
  • 김병진 기자
  • 승인 2020.10.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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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식회사 이석훈 대표 (이미지 :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 주식회사 이석훈 대표 (이미지 : 경기도주식회사)

[센머니=김병진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2년 연속 매출 기록을 갈아치우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으로 9월까지 누적 매출액 약 115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약 38억 원 대비 약 300% 성장한 수치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순손익 흑자로 전환됐고, 올해는 이미 지난해 매출을 뛰어넘는 115억 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2016년 설립 이후 해마다 적자를 기록하며 우려를 사기도 했지만, 2019년 이석훈 대표이사 취임 후 공격적인 유통채널 확대와 해외 시장 개척 등으로 2019년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중소기업들에게는 유난히 힘든 해였다. 외부 활동량이 급감함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의 판매 실적도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경기도주식회사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마케팅과 홈쇼핑 판로 개척 등에 집중하며 판로 다각화 전략을 통해 중소기업 매출 보전에 힘써왔다.

구체적으로, 9월 기준 경기도주식회사의 누적 매출액 약 115억 원 중 온라인 판로지원 실적이 약 61억 원으로 절반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 등과 협업한 도내 중소기업 상품 기획전을 비롯해 ‘카카오톡’ 등 SNS 내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SNS 커머스 몰 등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아울러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 선정을 바탕으로 홈쇼핑 연속 매진이라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그 결과, 올해 9월까지 온라인 사업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약 300% 성장했고, 홈쇼핑 매출 역시 144% 성장하며 도내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견인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판로 다각화로 도내 중소기업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 다행”이라며 “2년 연속 매출 기록 경신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과 사업으로 도내 기업들의 활로 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디지털 플랫폼 독과점 방지를 위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시범지역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가맹점에 민간 배달앱 대비 낮은 수수료율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지역화폐를 기반으로 한 할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범지역인 화성·오산·파주시에서 가맹점 사전접수를 진행해 목표치인 3,000건보다 20% 이상 많은 3,699건의 신청을 받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배달특급’을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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