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김인하 기자] 신한은행은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신용보증기금, 와디즈플랫폼,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 상생라운지는 중견기업과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을 매칭해 디지털 기술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 협력을 위한 지원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 환경 조성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공동협력 사업 및 지원사업연계 등이 있다.
신한은행은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채널을 연계해 우수 스타트업을 추천하고 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은 업종을 불문하고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신한은행은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 상생 라운지를 통해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성공사례가 창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인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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