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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인머니-인터뷰] 미스코리아 출신 임하은 패션 브랜드 론칭 스토리② "고객 취향 사로 잡는 브랜드 만들고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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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인머니-인터뷰] 미스코리아 출신 임하은 패션 브랜드 론칭 스토리② "고객 취향 사로 잡는 브랜드 만들고 싶었죠"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0.09.24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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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머니=김인하 기자] 최근 대중에게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본인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런칭하는 일이 많아졌다. 이는 고유의 이름을 퍼스널 브랜딩화 시키는 것을 넘어 새로운 브랜드를 창조해 내 다시금 사람들에게 또다른 영향을 행사한다. 

하지만 잘나가는 인플루언서가 브랜드 론칭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잘된 브랜드 론칭은 잘 쌓아올린 이미지에 후광 효과까지 더해 주는 역할을 하지만 반대의 경우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낳는다.  

이에 이들이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브랜드 론칭을 하는 것은 그 누구보다 대중이 원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를 파악했다는 확실한 신호다.

미스코리아 출신 인플루언서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임하은'이 된 그를 만나 패션 브랜드 론칭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패션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는 임하은씨 (이미지 : 임하은)
패션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는 임하은씨 (이미지 : 임하은)

Q. 본격적인 창업 스토리에 대해 알고 싶다. 스토어 오픈을 인스타그램으로 선택한 이유?

일단 저에게 가장 친숙한 SNS가 인스타그램이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물론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분들을 알게 되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여러 번 미팅 끝에 저도 제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확신이 들었고 본격 사업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가게 됐다. 우선 아직 초기 단계라 ‘일단 이 플랫폼에서라도 잘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Q. 온라인 판매인데 다른 소통의 창구를 생각해본 적이 없나?

사실 인스타그램 말고도 유튜브를 통해 소통해보려고 시도하고 있다. 요즘 현명한 소비자들은 옷만 사는 것이 아니라 옷에 얽힌 스토리도 함께 산다고 생각한다. 유튜브를 통해 판매되는 옷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브이로그 형식이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할 생각이다. 이러한 콘텐츠들이 계속해 쌓이면 결국 브랜드의 한 역사가 된다고 생각한다.

론칭 준비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임하은씨 (이미지 : 임하은 )
패션 브랜드 론칭 준비에 한창인 임하은씨 (이미지 : 임하은 )

Q. 패션 브랜드 운영 및 판매 전략은?

론칭하는 브랜드명이 사실 전에 읽었던 책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 이름이다. 주인공이 아름답고 재능있고, 차분하고 독립적이며 배울점이 무궁무진해 이에 착안한 것이다. 심지어 일과 사랑에도 모두 열정적인 캐릭터라 브랜드를 입는 모든 사람이 이처럼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좋은 원단을 사용했고, 모든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을만한 합리적 가격 추구를 위해서도 노력했다. 

그리고 판매 전략이라고 할 것은 없지만 옷 뿐만 아니라 가방 등 부가적인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평일에 캐주얼하게 입을 수도 있고 꾸미고 싶은 특별한 주말은 확실히 스타일을 더 살릴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다양성을 추구할 생각이다. 이 브랜드의 옷을 입으면 그날만큼은 자신감이 상승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을 꿈꾼다. 

끝으로 SNS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는 그는 브랜드 론칭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만 본인을 찾아주는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한 소통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다시 한번 기쁜 일로 인터뷰를 통해 만날 날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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