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동행 세일 기간 비플제로페이 결제 건수가 50% 증가했다
사진설명 : 동행 세일 기간 비플제로페이 결제 건수가 50% 증가했다

[센머니=홍민정 기자] 비즈플레이는 언택트 결제 앱 '비플제로페이'에서 한 달간 진행된 세일 기간 동안 결제 건수가 50% 증가했다고 2일 전했다.

동행 세일은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36일간 진행됐으며, 세일 기간 비플제로페이 결제 건수와 금액을 분석한 결과 동일 기간 대비 결제 건수가 49.92% 급증했다. 결제 금액은 26.80% 늘었다.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연령대는 3050세대가 가장 많았으며, 비플제로페이는 각종 지역사랑 상품권 최대 10% 할인 등의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비플제로페이의 다양한 혜택은 실용성, 편리성을 중요시 여기는 3050세대들의 니즈를 충족시켰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3050세대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새일 기간 내에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경품 증정 이벤트도 열렸다. 기간 내에 결제 금액이 많은 이들을 대상으로 TV, 스타일러, 에어 팟 프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벤트에는 총 33만여 명의 사용자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비플제로페이는 언택트 결제로 실물 결제 수단을 주고받을 필요가 없어 안전한 플랫폼이다.

자신의 계좌를 동록 하기만 하면 모든 은행 계좌를 제로 페이 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모바일 상품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해당 서비스는 코로나 19로 대면 결제를 꺼리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플랫폼이다.

비플제로페이 관계자는 "동행 세일 이벤트가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비플제로페이의 안전한 언택트 결제를 통해 더 좋은 서비스 제공과 현명한 소비생활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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