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 N수생은 올해 유난히 힘들다. 코로나 19로 학사일정이 변경되고, 대입전형에도 여러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런 때일수록 자신의 공부 페이스를 유지하며, 건강관리에 힘쓰는 것이 좋다. 수능 D-100일가량 앞두고, 수험생이 꾸준히 섭취하면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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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추천하는 간식은 견과류이다. 최근에는 소포장된 제품도 많이 등장했으며,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매 가능하다. 호두는 리놀렌산과 오메가 3이 풍부하며, 아몬드와 땅콩 역시 집중력을 높인다.

평소 위가 안 좋거나, 자주 설사하는 수험생이라면 우유와 함께 식사대용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포만감은 높이고 자연스럽게 소화를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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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대용으로 추천하는 수험생 영양식품은 바나나이다. 바나나에는 비타민C, 칼륨, 마그네슘 등 대뇌기능을 향상하는 성분이 함유됐다. 그래놀라와 함께 먹어도 좋고, 바나나를 얼려서 우유와 함께 갈아먹어도 좋다.

극도의 긴장감으로 아침만 되면 속이 더부룩해 제대로 식사를 할 수 없거나,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싶은 수험생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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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슈퍼푸드라 불릴 만큼 다양한 영양성분을 갖고 있는 과일이 있다. 바로 블루베리이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갈산은 뇌세포를 보호하고, 기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 블루베리의 주요 당분과 탄수화물은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와 궁합이 잘 맞는 음료는 요구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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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달달한 초콜릿이다. 초콜릿은 한입 베어 먹기만 해도 우울감, 기분을 상승시켜준다. 카카오 함량이 높을수록 집중력 효과가 좋으므로 시중에 등장한 제품 중에서 카카오 80% 이상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 한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살찔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섭취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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