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경기도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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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중장년 세대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원센터를 설치했다.

도는 ‘중장년의 활기찬 삶, 건강한 삶, 성공적인 삶 지원’을 슬로건으로 삼고, 연령대별 일자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총 3천6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서며, 지원센터는 중장년의 전담 재취업 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중장년의 평생교육을 위해 일자리 연계 전문 직업교육과 생활기술교육, 자아실현형 일반 소양교육, 온라인 교육 등의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경기도 중장년 앙코르 대학(가칭)을 도내 대학으로 선정해 고품질의 다양한 전문 평생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중장년의 건강한 노후,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도 제공하며, 오랜 경제활동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영양ㆍ건강ㆍ운동 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중장년층 소통 공간 중장년 노리터(가칭)는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맞춤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창업이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또 다른 출발을 시작하는 중장년을 위해 나침반의 역할을 하겠다”며 “건강하고,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 2막이 실현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정책으로 경기도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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