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애견인들을 위한 ‘21 day’ 유튜브 생방송을 실시한다.

‘21 day’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애견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유기동물 입양 활설화를 위한 유튜브 생방송 채널이다. 전문가·연예인을 초청해 누구나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유행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유튜브 생방송 21 Day ▲온라인 입양 학교 ▲리얼 입양기 ▲포토 콘테스트 ▲나는 유기견이다 ▲다 물어보시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21 Day는 지난 5월부터 매월 21일마다 방송되고 있으며, 7월 21일 오후 8시에는 동물 훈련사이자 수의사로 활동 중인 설채현 씨가 출연해 애견인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면서 생길 수 있는 어려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전달하고 유기동물 입양 정보, 공개 입양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동물보호과 관계자는 “21 day가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반려동물 영상 콘텐츠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며 “유기동물 입양과 반려동물에 대해 궁금했던 정보들을 유튜브 생방송은 물론, 유행가 홈페이지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많이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 ‘유기동물과 행복한 가족 만들기, 유행가’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