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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워야 하는 집이라면 필수... ‘믹서기’ 제대로 골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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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워야 하는 집이라면 필수... ‘믹서기’ 제대로 골라 쓰자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0.07.08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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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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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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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운다면 다양한 육아용품과 더불어 꼭 소지해야 하는 가전제품이 있다. 바로 아이 이유식 만드는데 필수품, 믹서기다. 예전 믹서기의 경우 말 그대로 원재료를 단순 과일 등을 갈아주는 용도로 사용했지만 이제는 딱딱한 얼음을 갈거나 마른 쌀이나 호두와 같은 원재료를 가루로도 만들어 주는 역할도 한다.

믹서기도 사용방법에 따라 그 종류도 다양해졌다. 이에 최근에도 네이버 디지털/가전 분야 인기검색어 순위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반 믹서기의 경우 보통 물기가 있는 재료를 갈아내는 기능에 집중한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칼날이 잘 발달한 제품이 많아 번거롭게 원재료를 썰어 놓을 필요도 없어졌다. 물론 칼날과 컨테이너가 분리되어 대부분 깨끗한 세척이 가능하다.

핸드블랜더는 육류나 치즈, 당근 등의 음식을 다지는데 사용한다. 핸드블랜더는 모터가 외부에 있어 원재료 속 비타민 파괴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주스 컵에 대고 바로 분쇄할 수 있어 사용 후 세척도 간편하다. 최근에는 안에 내용물이 튀는 것을 방지해주는 제품, 칼날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제품도 나왔다.

진공블랜더의 경우 믹서컵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든 후 안에서 칼날을 회전시켜 내용물을 갈아준다. 안을 진공 상태로 만들어 내용물과 산소가 닿아 산화반응을 일으켜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준다. 보통 일반 믹서기보다 내용물이 빠르고 곱게 갈린다는 것이 장점이다. 스무디나 주스 등을 만들 때도 쓰이지만 건멸치나 새우 등 마른가루를 분쇄할 때도 자주 쓰인다.

대형믹서기는 말 그대로 한 번에 대량의 원재료를 갈아버리는 용도다. 믹서와 분쇄, 커트의 기능 등을 장착하여 재료를 손쉽게 다듬어줘 가정용 보다는 업소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용량이 커진만큼이나 모터가 강력한 경우가 많아 고기를 다지고 양념 재료도 갈아 만드는 떡갈비용 또는 김장용으로 쓰인다.

한편, 믹서기는 날카로운 칼날이 장착되어 있으므로 사용시 항상 주의가 필요한다. 칼날에 손가락이나 손바닥 등의 찢어짐 또는 칼날이 튀어 오르면서 얼굴 부위에 상처를 입는 경우도 많다. 식재료의 양은 컵의 2/3 이상이 차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으며 본체와 칼날 부분을 연결할 때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칼날 부분을 세척할 때 역시 전원 차단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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