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상도역 롯데캐슬
사진제공 : 상도역 롯데캐슬

올해도 부동산 시장 트렌드는 '브랜드 아파트'이다. 브랜드 아파트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조경이 제대로 갖쳐줘 있어 입주민 편의성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또, 지역 내 랜드마크로도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 투자가치도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이에 ‘상도역 롯데캐슬’이 오는 15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해 눈길을 모은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조성되며, 지하 5층~지상 20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10㎡, 총 950가구 규모로 이 중 47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167가구, ▲74㎡ 176가구, ▲84㎡ 99가구, ▲110㎡ 32가구다.

브랜드 아파트 명성에 걸맞게 차별화된 설계와 다양한 무상옵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 세대별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김치냉장고, 빌트인 전기오븐, 하이브리드 쿡탑, 현관 중문 등의 옵션이 탑재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엘리베이터에는 공기 청정시스템을 설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계절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전용창고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린이공원과 파인트리 에비뉴, 전통조경 구조물을 현대 환경에 알맞게 재해석한 산수정원 및 석가산 등 조경을 특화해 쾌적한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35만㎡ 규모의 상도 근린공원이 있고 인근에는 국사봉 둘레길, 노량진 근린공원, 서달산 등이 가까워 풍부한 녹지까지 갖추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는 안정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상품성, 주거 만족도, 거래빈도 등이 높게 형성되는 경우도 많아 이러한 브랜드 불패 현상은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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